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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호주로 떠나요'이벤트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명품버거와 함께 풍성한 경품의 행운도 잡을 수 있는 이벤트 '청정우의 나라, 호주로 떠나요'를 6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롯데리아의 아보카도통새우, 유러피언프리코치즈, 파프피카베이컨비프, 메가빅파프리카, 한우불고기콤보 등 명품버거세트 5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즉석 스크래치카드를 증정, 총 10명에게 360만원 상당의 호주여행(1매2인)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LG 휘센 에어컨(10명), 거원 PMP Q5(20명), 삼성 디지털카메라(30명), 아이리버 USB 2G(150명), 아보카도통새우 반값(100,000명), 토네이도 반값(200.000명), 콜라 100원(700,000명)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근 미국산 쇠고기 논란으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당사의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호주청정우' 사용을 적극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덧붙여 “롯데리아는 국내 대표 외식업체로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바른 먹거리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지난 9일부터 전국 740여개 매장에 국가공인기관에서 DNA판정을 받은 한우와 함께 호주 축산공사의 인증을 받은 호주청정우를 이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부착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