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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갓 구운 브런치세트 출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매장에서 갓 구운 베이커리와 음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브런치세트는 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주스를 미니크로와상 2개 또는 페스츄리 1개와 세트 구성한 메뉴로, 가격은 정상가에서 32% 할인된 3500원이다. 400원을 추가하면, 미니크로와상3개 또는 페스츄리 2개가 제공되어 저렴하면서도 풍성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브런치세트에 제공되는 빵은 유럽정통 유기농 베이커리로 매장에서 직접 구워 더욱 신선하며, 미니크로와상 4종(쵸코/아몬드/살구/미니갈릭룸)과 페스츄리 4종(메이플피칸/블루페스추리롤/에프리코트크라운/커브크로와상)이 마련돼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트랜디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브런치 시장을 겨냥해 유럽정통 유기농 베이커리와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