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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농촌 체험

전라북도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그 첫 사업으로 서울지역 초등학교 교장선생을 22, 23일 이틀간 40명을 초청하여 친환경농업과 농촌체험 활동을 전개한다.

전라북도는 그동안 꾸준하게 친환경농업 확대와 생산된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나 친환경농산물 생산면적 증대에 비해 수요가 창출되지 아니해 농가들의 원활한 판매와 소득증대 기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전라북도 친환경농업규모는 지난해 12월말에 7974ha로 전남, 경북에 이어 3위로 신장세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판로개척이 필요한 상태이며 이러한 시기에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정보문화센터 지원으로 전라북도가 주최.주관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확대 홍보계획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유기농체험단’을 운영 친환경농산물 및 우수농산물 생산지역과 선별포장 사업장을 안내하여 전북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지역은 각급학교별로 친환경농산물 급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이번 교장선생 초청행사는 친환경농업 체험, 친환경 쌀 가공공장, 우수농산물생산지, 새만금전시장 및 가력배부관문 방문, 학교급식관련 특강으로 전북농업을 이해하고 신뢰도를 높여 전북도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해당학교 급식재료로 공급하는 계기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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