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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음성에 가공공장 건립

충북도는 한국인삼공사가 충북 음성군 삼성면 선정리 일대에 인삼 가공공장을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삼공사는 2010년까지 1500억원을 투자해 이 일대 12만5000㎡에 고려인삼 가공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인삼공사 음성공장이 완공될 경우 35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도는 이번 인삼공사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민선4기 이후 87개 기업으로부터 14조94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