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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지역 협력병원 초청세미나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윤정철)은 지난 17일 인천서해권역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지역 병원들과의 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천과 경기를 비롯해 충남, 충북, 전남, 전북 등 전국의 21개 협력병원 병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태섭 보건복지부 보건자원정책국장이 강사로 나와 '병원 경쟁력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정책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가천의대 길병원은 현재 나사렛한방병원(병원장 이강일), 새한병원(병원장 전웅백) 등 인천을 비롯해 경기 충남 전남 전북 등지의 28개 병원과 협력협정을 맺어 의료와 교육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