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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신제품 3종

던킨도너츠는 지난 8일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여름 대표 음료인 쿨라타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영어의 'cool'과 이태리어의 'latte'의 합성어인 쿨라타는 1997년 출시 이래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던킨도너츠의 대표 음료이다.

이번에 출시된 쿨라타 3종은 스트로베리바나나 쿨라타, 스트로베리바나나 요거트 쿨라타, 카푸치노 쿨라타를 포함해 현재 총 6종류의 쿨라타 제품을 선보이며 여름용 음료시장에서 '과일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스트로베리바나나 쿨라타는 기존 스트로베리 쿨라타에 달콤한 바나나를 첨가해 새콤달콤한 시원함으로 갈증을 해소해줘 아이들을 포함해 전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다.

스무디타입의 스트로베리바나나 요거트 쿨라타는 유산균이 살아있는 퓨엔 요구르트를 첨가하여 한층 깊이 있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커피애호가들을 위해 개발된 카푸치노 쿨라타는 진한 커피맛에 달콤한 카라멜향이 첨가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을 선사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더위 때문인지 4월에 접어들면서 아이스음료를 찾는 분들이 부쩍 늘었다"며 "이에 맞춰 아이스음료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쿨라타 라인에 신제품 3종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