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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채용 활발

본격적인 상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제약업체에서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21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오는 30일까지 부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은 의약영업과 임상 2개 부문이며, 4년제 대졸자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정밀화학 영업과 연구개발(R&D), 의약 R&D, 임상, 사업전략 등 8개 부문이며, 관련 분야 경력이 2년 이상 있어야 한다.

대웅제약은 생산본부 내 공정개선, 온라인 마케팅, 품질ㆍ제조관리 약사 부문에서 인재를 뽑는다.

공정개선은 신입과 경력 모두 채용하며 4년제 대졸자로 약ㆍ제약학 또는 자연계열을 전공해야 한다. 온라인 마케팅 부문은 해당분야 경력이 5년 이상, 품질ㆍ제조관리 약사는 약학 전공한 대졸 이상으로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중외제약은 해외사업본부 수출팀, 중외홀딩스 교육원, 제약 진단시약 분야에서 근무할 인재를 채용한다.

해외사업본부 수출 부문은 초대졸 이상으로 경영학, 회계학, 무역학 전공자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중외홀딩스 교육원은 4년제 대졸 이상, 교육 공학 및 유사학과 전공자, 제약 진단시약 분야는 관련 분야 전공의 대졸 이상이어야 한다.

신신제약은 마케팅PM, 품질관리 약사, 약국 영업, 전산 업무를 담당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마케팅 PM은 해당분야 마케팅 경험이 2년 이상인 경력자를, 품질관리 약사는 약사 자격증을 소지한 해당분야 경력자를 각각 뽑는다.

한국슈넬제약은 내달 10일까지 개발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해당분야 업무 경험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고 약학대학 졸업자는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