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립톤 허브티 음료 '립톤 레드티'

유니레버코리아의 차 전문 브랜드 립톤은 봄을 맞이해 새로운 맛의 허브티 음료 '립톤 레드티'를 출시했다.

립톤 레드티는 남아프리카의 청정 고원지대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허브, 루이보스가 남아프리카에서 '레드티'로 불리는 것에 착안해 이름이 붙여졌다.

레드티의 원료가 되는 루이보스는 인체에 이로운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어 피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블러드 오렌지향으로 쓰인 과일은 지중해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붉고 독특한 향과 맛을 가졌다.

또 다른 성분인 과라나는 브라질 아마존 유역 등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식물로 씨를 분말로 만들어 사용하며 브라질에서는 에너지 드링크 및 다양한 음료에 애용되고 있다.

회사측은 "몸에 좋은 허브와 흔하게 접할 수 없던 색다른 열대 과일들의 조화로 탄생한 립톤 레드티는 새로운 맛의 에너지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