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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주년 기념사

식품환경신문 Food Today의 창립 6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환경신문 Food Today가 한국의 식품 농업 연구에 있어서 맡은 역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농업과 식품은 한국 시장에 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매년 수출하는 식품은 10억 호주달러를 능가하며 특히 호주의 건강 식품, 유기농 식품과 특산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무역 수준은 선진 기술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식품의 공급자와 무공해 지역에서 공급된 식품들을 제공하는 호주의 높은 평판에 둘 수 있습니다. 호주는 다양한 기후와 지형 때문에 굉장히 광범위한 생산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품질 재료와 선진 기술로 인해 호주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식품과 음료 프로세싱은 호주의 가장 큰 제조업으로 18만명이 넘는 고용인원과 609억 호주달러를 능가하는 총 생산량을 갖고 있습니다.

호주는 세계 시장에 신뢰성이 높은 공급국으로 쌓은 평판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안전한 공급과 공중 위생과 안전을 보호하는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식품 규제 시스템은 기준을 설정하고 이 기준을 이행하는데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식품 안전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호주를 방문하여 호주가 유지하고 있는 높은 기준들을 직접 보는 것에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정청 (KFDA)과 지자체들이 캔베라를 방문해 호주의 경영시스템과 식품 정책, 특히 식품위생과 식품 규제에 대한 견학을 했습니다.

호주 쇠고기는 이미 한국에서 인기 높은 식품이며 호주 와인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식품과 음료 공급자, 제공업체들과 정부기관에 대한 고위급 세미나는 유제품, 고기와 와인에 포커스를 맞추어 한국과 호주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호주는 질, 신뢰도와 안정성의 신용을 유지하고 한국 소비자들의 기대에 미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주는 지난해 8월 KFDA 임원들을 초대하여 한국의 수출 규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 하였습니다. 이것은 호주 산업 수출품에 대한 한국의 행정적 조건들에 대해 더욱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풍성하고 상호협력적인 무역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두 나라의 열정적인 노력은 매우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노력이 계속하여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환경신문 Food Today의 역사적인 날을 맞이한 것에 대해 축하 드리며 계속적인 성공과 번영이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