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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 29일 창업설명회

토종한우전문점 다하누가 29일 오전 10시반 섶다리마을 서울사무소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다하누 매장은 정육점과 고깃집을 접목한 '정육점형 식당'으로 정육점에서 토종한우를 구입한 뒤 식당으로 가서 상차림비용 3,000원(1인 기준)을 지불, 기본 반찬을 제공받아 고기를 구워먹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다하누 매장은 실 평수 50평 점포로 정육점형 식당이 오픈 가능하도록 하여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개설 상담부터 매장이 들어서는 곳을 고르는 일도 다하누 본사가 함께 컨설팅 해준다.

사업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다하누 충주점으로 가서 다하누 고기 시식 및 점심식사를 하며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을 방문, 다하누촌 현장투어와 함께 축산농가를 둘러 볼 예정이다.(문의 1577-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