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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영양사 교육사무 지방정부로 이양

조리사, 영양사 등에 대한 교육사무가 보건복지부에서 시.도로 이양된다.

정부는 15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중앙부처 사무의 지방정부 이양 안건'을 처리했다고 행정자치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시.도는 각 지방 실정을 감안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고, 시도 보건행정의 일관성과 전염병 대응 능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행자부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