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박동호)이 개발한 브랜드인 씨푸드오션은 27일 4번째 점포인 상계점을 오픈한다.

씨푸드오션의 상계점은 3층 단독 건물로 총 320석의 복층의 구조와 고급과 자연미를 강조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또한 젊은 고객층 이외에 가족을 동반한 점을 감안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특히 상계점은 젊은 가족 계층이 많은 노원구를 기점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여 점심에는 주부모임, 저녁과 주말에는 외식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씨푸드오션은 기존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만끽하지 못한 바닷가의 신선함과 자연미가 더해져 신선한 해산물을 즐겨 먹을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상계점 측의 설명이다.
상계점은 또 디저트류를 포함하여 130여 종류의 씨푸드바 요리와 초밥레일을 설치하여 고객을 사로잡는 고품격화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오픈 행사로 상계점은 선착순 식사 고객 1만명에게 고급 장바구니를 선물로 제공하고, 메인 요리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랍스터와 킹크랩 등 다양한 행운이 숨어있는 스크래치 카드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