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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2007년 상반기 팀메이트 장학금 지급


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이 지난 20일 피자헛 매장에서 근무하는 팀메이트 23명을 선정,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피자헛 팀메이트 장학생’은 근무 및 학업에서 성적이 우수한 근무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상에는 피자헛 잠실2호점의 표승현, 광장점의 정호균, 천안터미널의 임소영 팀메이트가 상반기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피자헛은 지난 2004년부터 파트타이머로 근무하는 비정규직 팀메이트 대상으로 장학금 제도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1인당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피자헛은 “피자헛의 팀메이트 장학금 제도는 비정규직 또는 정규직 구분 없이 누구나 일한 성과에 대해 정당한 포상을 받으며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한국피자헛의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가장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