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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별' 타고 온 어린왕자

기린(대표 이용수)이 쌀로별 20주년을 기념해 리뉴얼 한 쌀로별의 공격적 마케팅을 앞두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린은 드라마 '하얀거탐', 영화 '괴물'으로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변희봉을 쌀로별 TV CF에 기용했다.

이번 CF는 쎙텍쥐베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모태로 만들어졌다. 꽃미남의 원조격인 어린왕자의 이미지와 달리 깜찍함과 코믹스러움으로 무장한 변희봉표 어린왕자를 선보인 것이다. 지난 5일 촬영을 마친 쌀로별 CF는 오는 3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기린 정하욱 마케팅팀장은 “변희봉만의 독특한 캐릭터와 올바름이 20년 전통 쌀과자 '쌀로별'의 이미지와 맞아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