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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술자리에 컨디션F 도우미가 찾아갑니다"

컨디션F 발매 10주년 기념 게릴라 마케팅 전개

CJ 제약사업본부는 숙취해소음료 컨디션F의 발매10주년기념 소비자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행사팀이 서울시내 돌며 술자리 손님들을 대상으로 게임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색 게릴라 이벤트를 펼친다.

게릴라이벤트는 1차 18~22일, 2차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토,일요일 제외) 실시되는 순회 이베트는 서울 명동과 강남역, 삼성역, 신사동, 태평로 등 주로 직장인이 많이 찾는 번화가 업소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복장을 한 행사 요원들이 5인 이상이 모인 자리를 방문해 즉석에서 게임을 설명하고 참여를 유도한다.

게임은 컨디션F TV광고에 등장하는 모델 윤다훈의 표정 따라하기와 정6면에 각각 '컨디션'글자가 적힌 주사위 3개를 던져 '컨.디.션'단어 맞추기 등 두 가지이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등수에 따라 차량용 쿠션과 식물나라 인조이어 라이스 데이 4개입 세트,
립케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와 함께 강남, 신촌 등 인파밀집지역에 임시행사장을 설치해 누구나 1등부터 4등까지 쓰여진 원판을 돌려 화살표에 멈춰진 등수에 해당하는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거리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