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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전국 대리점주 세미나 개최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김영환)가 임직원과 전국 430여개 대리점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제주 롯데호텔에서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유니베라의 2007년도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니베라의 새로운 영업정책인 ‘Jump Up! 2007’ 및 글로벌 유니베라 탄생 10대 뉴스를 발표하고 지난해 영업실적이 우수했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창사 30주년을 맞아 남양알로에에서 유니베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세계 천연물 시장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하는데 기여했던 임직원들과 전국 대리점 사장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대형 황금돼지 저금통에 동전을 던져 넣으며 행운과 대박을 기원하는 ‘황금돼지 이벤트’와 가수 유리상자의 미니콘서트, 뮤지컬 갈라쇼 등이 실시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새로운 30년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첫 출발이 성공적이었던 것은 전국의 대리점 대표와 UP(생활건강설계사)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라며 “올해에도 전국 UP들은 물론 이들을 이끌고 있는 대리점 대표들이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