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이오협, 해외임상 허가사례 세미나

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는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제약사와 바이오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임상시험 허가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미국 임상허가를 획득한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뉴로테크 등의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 자사의 성공 사례를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발표자들은 미국서 임상이 진행중인 신약의 기술적 개발 이슈와 규정, 최근의 가이드라인, 상품화 과정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이날 세미나에는 항암면역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꼽히는 미국 베일러의대 말콤 브레너 교수가 최신 세포치료기술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협회 홈페이지(http://www.kobiove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회원사 1만원, 비회원사 2만원이다. (문의☎02-554-4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