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주산 제스프리 골드 키위, 국내 첫 출시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제주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제주도산 골드키위 출시했다.

제스프리는 뉴질랜드 재배지인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 기후조건과 가장 비슷한 남제주군과 지난 2004년 협약을 맺고,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국내 최초로 재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메론, 복숭아, 키위 등 7가지 과일의 맛을 모두 음미할 수 있고, 특히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과 산모의 건강을 돕는 엽산(비타민B의 일종), 각종 비타민과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아미노산 및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전국 주요 식품 매장 과일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제스프리는 10일 이마트 용산역점에서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특산물 전시와 함께 해녀 모델이 등장해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