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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탐방] (주)드림

“먹기만 해도 IQ·EQ가 쑥쑥”
(주)드림,‘알파 피에스’두뇌건강식품시장 개척


박시희 사장

현대인들의 건강한 꿈을 가꾸며 행복한 삶, 건강한 정신, 건강한 신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 있다.

지난 9월, 2002 건강기능식품박람회에 참가한 (주)드림(대표이사 박시희, www.drmcare.com)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회사였다.

비교적 작은 조립 부스지만 전반적 부스의 구성과 전시 컨셉트가 여느 타사와는 사뭇 달라 보였다.
아직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는 두뇌건강식품‘알파 피에스’를 가지고 “먹기만 해도 IQ·EQ가 좋아진다면?”은 어쩌면 도발적이기까지 한 캐치프레이즈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던 가장 강한 인상의 문구가 아니였을까 싶다.

이 회사 드림케어 사업부는 기능성식품 사업을 위해 2002년 4월에 설립되었지만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두뇌건강식품‘알파 피에스’의 상품 스터디, 마켓팅, 전시회 출품, 유통망 구축 등의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으며 나아가 개발자의 저서 중 4∼5권을 번역 출판하겠다는 야심찬 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세계시장에서 보다 뛰어난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ㆍ발굴하여 시장에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을 성장 발전시키는 것이 이 회사 전직원의 소임이라며 당차고 야무진 모습을 보여준다.

‘알파 피에스’의 개발자인 코즈 켄이치(의학·이학박사)씨는 미국생활을 통해 알게된 레시틴을 일본에 소개한 세포영양학의 권위자로서, “먹기만해도 IQ·EQ가 높아진다, 90세까지 현역, 4Q학 입문, 부도덕 건강독본” 등의 저서를 통해 레시틴의 효과와 효능을 바탕으로 세포영양학적 관점에서의 성공적 인생을 위한 많은 건강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코즈박사가 개발한‘K 리조레시틴’은 일반 레시틴보다 약 100여배 가까이 체내흡수율과 세포진입율을 높인 것은 물론 생체반응실험에서도 거의 전 항목 A라는 획기적 결과가 일본 및 미국의 대학에서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얻어졌다.

이‘K 리조레시틴’을 주성분으로 한‘알파 피에스’는 체세포 및 뇌세포에 신속하게 흡수되어 두뇌활성을 촉진하며 기억력, 집중력, 학습능력, 정서적 안정까지 유도하는 즉효적 효과가 기대되는 상품이다.



임상 데이터를 보면, 섭취 후의 뇌파변화를 측정한 결과(그림1) 약 15분 후부터 알파파 명상상태의 뇌파가 급속히 증대되어 3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은 물론, 뇌 내 호르몬의 하나인 도파민(쾌감, 창조성, 각성활성 호르몬)의 분비를 측정해본 결과(그림2) 이 역시 섭취 10여분 후부터 급속히 그 분비가 증가됨을 알 수 있다.

‘알파 피에스’는 즉효적 기대효과 외에도 장기 섭취 시 뇌세포가 건강해 짐은 물론 일반세포의 활성화, 혈관세정작용 등의 부수적 효과도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드림케어 사업부는 현재‘알파 피에스’의 마켓팅과 유통망 확대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새내기 기업답게 조심스러운 도약의 발판을 걷고 있다.

또한, 상품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후에는 자사 브랜드로 OEM생산까지 고려한 전략을 수립해 놓고 있다.
물론 자사브랜드 생산은 ㈜드림의 핵심역량인 해외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장기적 전략이기도 하다.

또한 ㈜드림은‘알파 피에스’에 이어“노인성 치매예방”이라는 컨셉트로 비장의 신제품을 기획 중에 있다고 한다.
▲판매 대리점 모집(031-206-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