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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사랑 나누기' 캠페인

한국피자헛과 한국 메이크 어 위시(Make-A-Wish) 재단은 공동으로 행사를 마련해 어린이 환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최 측은 지난 27일 서울시 공릉동에 위치한 원자력 병원에서 어린이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피자 파티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피자헛이 지난 14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피자헛 사랑 나누기' 사회환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피자파티와 함께 마술공연, 한국풍선문화협회의 매직풍선 만들기, 립싱크로 ‘2006 동영상 UCC 페스티벌’의 대상을 수상한 정호성(23)씨의 공연 등 아이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행사에는 전문 레이싱 걸들의 자선 활동 모임인 '사랑회' 회원들이 즉석에서 피자를 판매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자선 기금을 모금받는 행사도 있었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업계 1위의 피자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피자헛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사회환원 활동을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어린 나이에 고통을 받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를 비롯해 사회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피자헛은 이번 행사 외에도 지난 15일 학여울 전시장에서 '한국 풍선 문화 협회'가 주최한 한국 벌룬 잼 행사장에서 메이크 어 위시 재단과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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