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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 건식 전문점 확대

수요 많은 지역과 건강 중시 상권에 입점

대상웰라이프가 지난 9월 'The wellife(더웰라이프)' 1호점을 분당에서 오픈한데 이어 오는 19일, 21일 2,3호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점 '더 웰라이프'는 대상클로렐라로 유명한 대상웰라이프가 야심차게 선보인 전문매장이다.

더웰라이프 2호점은 은마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가내에 상권이 형성된 대치동에 오는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 지역은 건강을 중시 여기는 초록마을, 총각네 야채가게 등 친환경매장과 GNC, 프릴링하우스 등 건강식품매장이 밀집해 있다.

대상웰라이프 측은 "대치점이 비교적 소득수준이 높은 인구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 곳이므로 매출액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식품 전문샵으로써의 최적의 입지조건"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어 더웰라이프 2호점이 들어선 종로점은 종로4가 쥬얼리시티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주얼리시티는 판매중인 주얼리에 대한 TV광고를 진행하고 있고, 향후 외국인(일본인)들의 고정방문코스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대상웰라이프는 이 곳에서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에게 건강식품을 판매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주상복합건물이어서 유동인구가 많고, 혼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매출액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상웰라이프는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