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J푸드빌 중식시장 진출

외식종합 전문기업인 CJ푸드빌(대표 정진구)이 중식시장에 진출한다.

CJ푸드빌은 13일 인덕원에 200석 규모로 신개념 중식 패밀리레스토랑인 '차이나 팩토리' 1호점을 그랜드 오픈한다.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차이니스 레스토랑인 차이나 팩토리(www.chinafactory.co.kr)는 색다른 중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멋진 쿠킹쇼와 독창적인 서비스 형태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차이니스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새로운 외식문화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가족 고객이나 대중적이지만 품격있는 서비스를 원하는 비즈니스 모임, 특별한 감동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연인 고객층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이나 팩토리의 특징은 다양한 음식을 푸짐하게 골라먹을 수 있다는 점과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명품차, 딤섬 등을 무제한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차이나 팩토리의 대표 메뉴는 새우를 곁들인 단호박 샐러드, 즉석 맥반석에서 구워주는 새우찜, 북경식 찹쌀 탕수육, 코코넛 후레이크를 곁들인 튀김새우, 해물야채 철판볶음 등 웰빙 컨셉을 강화한 메뉴들이며 총 60여가지의 메인 요리가 준비돼 있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세련된 뉴욕스타일의 심플함과 독립공간의 부스석 등을 마련해 각종 모임 이용에 편리하도록 꾸며져 있으며 부담없는 서비스와 다이나믹한 주방 풍경으로 품격있으면서도 대중적인 매장 이미지로 꾸며져 있다.

특히 인덕원점은 가족 레스토랑을 지향하면서 12평 공간의 대형 테마 키즈존을 설치해 공부방, 놀이방, 소꿉놀이방 등을 갖춰 놓았으며 수유실도 세심하게 꾸며 놓았다.

이동훈 차이나 팩토리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본 결과 기존의 중식당 이미지가 일반적으로‘지저분하다’ ‘가격이 비싸다’ ‘이용하기 어렵다’등으로 나타났다”며“차이나 팩토리는 이러한 기존의 중식당 이미지를 탈피해 위생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가족 레스토랑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차이나 팩토리는 오픈 이벤트로 내년 1월 20일까지 25만원 상당의 차이나팩토리 1년 무료 시식권 등이 포함돼 있는 ‘행운의 포츈 쿠키’ 뽑기행사, 선착순 4천명에게(5팩 들이 1박스, 테이블당 1개) 중국 왕실에 진상되었던 유기농 그린티 제공, 매주 목요일 저녁 아빠를 동반한 3인 이상 가족에게 카스 생맥주 또는 하우스 와인을 무제한 제공하는 “파파데이”를 실시한다.

차이나 팩토리는 인덕원 1호점에 이어 내년 2월중 목동점을 오픈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