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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힘' 파우더 타입 선봬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초유의 힘 파우더 타입을 최근 출시했다.

지난 5월 초유의 힘 정제타입을 선보인데 이어 흡수율이 탁월한 분말형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초유는 사람을 비롯한 포유류가 출산 후 1주일 이내에 분비되는 유즙으로, 각종 면역성분과 성장인자 등의 기능성 성분을 다량 함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람의 경우 출산 후 약 24~48시간만 초유가 분비돼 소의 초유로 대체하는 것이 추세다.

특히 ‘초유의 힘’은 뉴질랜드, 호주에서 100% 자연방목하고 인공사료, 항생제, 성장 호르몬 등을 쓰지 않은 초유로 만들어졌다.

일동후디스 측은 "정제, 파우더 두 가지 형태의 제품을 출시해 남녀노소 모두 간편히 초유영양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초유의 힘은 초유단백 외에도 면역성분, 성장인자, 락토페린 등 각종 기능성분으로 생활의 활력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00g이 5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