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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골다공증 예방 식품 국내 첫 선

GNC, 아마존, CVS, 드럭스토어, 퍼블릭스 등 美 최대 일반 식품점 및 온라인 유통망에서 판매중인 골다공증 예방 건강기능식품이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골다공증 신약개발 과정 중 확보된 기술력을 집약시킨 골다공증 예방 건강식품 오스테오피크W를 국내수입하여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건강식품은 전무한 상황으로 오스테오피크가 국내에 출시될 경우 단순한 칼슘보충제 위주의 뼈 관련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미국에서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그 효능을 인정받은 오스테오피크는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의 기능을 억제해 골밀도를 유지, 증가 시켜주는 천연물 소재의 제품이다.

오스코텍 미국현지 자회사가 생산하여 2005년 미국 GNC의 1400 여개 매장에 출시된 후 올해 퍼블릭스, 아마존, 드럭스토어 등 유수 인터넷 유통채널에 이어, 최근 미국 최대의 의약품전문 체인망인 CVS닷컴 매장에 입점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 제품은 골다공증 신약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임상 효능 시험을 거쳤다는 점에서 일반 뼈 기능성 제품과 차별화된다.

오스코텍은 본 제품을 오는 8일 우리홈쇼핑, 15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며, 창사 8주년 기념으로 미국 현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판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미국에서 효능을 검증한 골다공증 예방용 건강식품 오스테오피크는 철저한 임상 검증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높인 제품"이라며 "상대적으로 골다공증 예방 건강기능식품이 부재한 국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