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식품중 벤조피렌 관리방안 논의

식약청은 최근 이슈가 됐던 식용유지 중 벤조피렌의 관리방안을 주제로 제 13회 식품안전열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오는 13일 오후2시 한국여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며, 벤조피렌과 관련해 PAHs(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에 대해 소비자, 산업계, 전문가, 언론계 등 관계자들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는 ▲벤조피렌의 발암성과 안전관리방안(성균관대 이병무교수) ▲PAHs 식품모니터링과 위해평가(신종유해물질팀 허수정) ▲PAHs의 발암등급 재평가에 따른 위해평가 전략(식의약품위해성팀 황진희연구관) 등이 제시된다.

이어 한국소비자보호원 조재빈, CJ(주) 이우복부장, 성균관대 이병무교수, 신종유해물질팀 최동미팀장, 식의약품위해성팀 이효민팀장 등이 패널토론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