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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배양근 시장 확대 조짐

한미양행(대표 정명수)은 바이오벨류(대표 찰스백)와 산삼배양근 제품 공동개발 및 마케팅을 추진키로 지난 23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양사는 국내 산삼배양근 시장의 본격적 개척을 위해 산삼배양근 가공 식품을 공동 개발 및 마케팅을 추진키로 협약했다. 이들은 이번 업무제휴로 인해 시장성 확대와 산삼배양근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양행과 바이오벨류는 직접적인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를 통해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양행은 건강기능식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OEM.ODM 기업이고, 국동의 자회사인 바이오벨류는 배양산삼근 및 신소재를 개발하는 연구중심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