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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스트에 치즈.소시지가 '듬뿍'


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이 크러스트에 프리미엄 소시지와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신제품 ‘로열크러스트’ 피자를 출시한다.

피자헛은 오는 12월 1일 전국 340여개 매장에서 크러스트 속에 천연 양장(양의 창자)으로 만든 독일식 정통 수제 소시지와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왕관과 흡사한 독특한 모양의 크러스트를 피클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어 상큼한 맛을 더했다. 또 향긋한 로즈마리 포테이토와 고소한 베이컨을 토핑해 프리미엄 소시지 맛과 조화를 이뤘다.

더불어 피자헛은 ‘로열크러스트’ 주문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쿠폰이 들어 있는 2007년 캘린더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로열크러스트’ 피자 역시 소비자에게 다양한 맛을 선보이려는 피자헛의 노력이 깃든 제품으로 크러스트에 소시지를 두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했다"며 "독특한 외양으로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먹는 재미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