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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회 창업 '간편히'

디즈(대표 한윤교)가 지난 26일까지 개최된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서 새롭게 런칭한 회 브랜드 '사도시'를 홍보했다.

디즈는 냉각테이블이라는 특허기술로 유명한 가르텐비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냉각테이블을 응용해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는 '사도시'를 본격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디즈는 사도시가 4℃를 유지시켜주는 디지털 회 냉각 테이블과 플라즈마 코팅 공법으로 개발된 회 전문접시만을 사용한다고 소개했다.

회사측은 "사도시에 건강, 웰빙, 차별화, 메스티지 등 4대 트렌드를 접합했다"며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저렴하고 신선한 고급 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문 요리사가 없이도 자동화 설비로 간편하게 창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