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디즈, 명품회전문점 '사도시' 런칭

‘가르텐비어’로 알려진 디즈(대표 한윤교)가 명품회전문점 ‘사도시(4℃)’를 오는 24일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열리는 서울무역전시장에서 런칭한다.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탄탄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디즈의 제2브랜드로 사도시의 비결은 단연 냉각회테이블이라는 특허제품의 신선한 맛에 있다.

한윤교 대표는 식생활관련 제품 개발전문회사 설립 이후 사도시까지 수년 간 오직 제품개발이라는 한 길만을 걸어 왔다. 현재 냉각회테이블(2004년 특허유지결정, 2004-0003901)과 회접시(2006년 특허번호 10-2006-0088838)을 개발, 신선한 회 육질을 마지막 한 점까지 최상으로 지속시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년여 동안의 안테나샵 운영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본사 시스템과 노하우를 가진 것이 사도시만의 또 다른 장점이다.

아울러 모든 재료가 가공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주방장이 필요없고 홀서빙 직원들만 관리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사도시는 가맹점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운영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냈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전문 조리사 못지않은 맛을 내도록 한 것도 사도시만의 강점이다.

생선류는 직접 손질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맹점에서 곧바로 손님에게 서빙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가맹점주에게 부담을 덜어주었기 때문에 별도의 전문 조리사가 필요 없다. 일손과 시간 절약은 물론 테이블 회전율까지 높이며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 대표는 “사도시는 변하지 않는 회육질 보존을 위한 최적의 온도 4℃를 유지하며 최상의 회 맛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품격 회전문 브랜드”라며 “고급횟감 원료육을 정부기관 해양수산부의 적극 지원으로 저렴하게, 위생적으로, 신속히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자부했다.

특히 한 대표는 ‘일선 일등주의’, ‘점주 최우선주의, ‘가맹관리 선진화’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2006년은 디즈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발전에도 더욱 신경써 고객-가맹점-본사 모두가 상생하는 길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윤교 대표는 고객-가맹점-본사가 모두 만족하는 상생전략으로 "앞으로도 '성공 창업률 100%, 폐점률 0%'로 외식전문 프랜차이즈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즈의 가르텐비어는 연극 광수생각과 오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르텐비어 혜화점, 신촌점, 강남역점에서 연말연시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르텐비어에서 5만원 이상 결재자에 한해 연극 광수생각을 보실 수 있는 무료초대권 1매(테이블당)가 제공되며, 20% 할인권 600매를 가르텐비어 행사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또 뮤지컬 상연장소에서는 가르텐비어 2만원상당의 상품권 125매를 즉석 추첨을 통해 전달하며, 연극 광수생각 티켓을 소지한 고객은 행사매장에서 결재금액의 10%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르텐비어 홍성종 홍보팀장은 “이번 행사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문화이벤트로 매달 진행해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새해에는 요가나 스파 등을 추가해 문화생활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