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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협회 12월 12일 단일협회 출범

한국급식협회의 창립대회가 오는 12월 12일 오후4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급식관리협회(회장 박홍자)와 한국위탁급식협회(회장 정순석)는 지난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통합법인으로 출범하게 된 것이다.

사실 양 협회는 지난해부터 통합을 추진해왔는데 내부 업무를 합치는 과정에서 견해차이로 지연돼 왔다.

양 협회는 근 1년여에 걸쳐 '통합협회설립추진위원회' 모임을 가져온 결과 단일협회로 나서기 위한 업무배정을 마치고 연말부터는 국내 단체급식을 통합관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