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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 ‘그린티 라떼’ 출시

스무디킹이 쌀쌀한 날씨 속에서 풍부한 우유맛을 즐길 수 있는 ‘그린티 라떼’를 16일 출시했다.

그린티 라떼(small size; 4300원)는 카테킨(노화방지)이 풍부한 녹차와 지방을 70%가량 줄인 저지방 우유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웰빙 트렌드에 맞춰 부상중인 그린티 라떼는 카페에서 커피 다음으로 즐겨찾는 음료이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최근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녹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만큼, 이런 흐름에 맞춰 녹차가 가미된 그린티 라떼를 출시했다"며 "스무디와 더불어 커피 제품군을 다양화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10~3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무디킹은 다양한 메뉴 개발과 함께 유기농 커피 등을 집중 강화하고 있으며, 그린티 라떼의 출시로 올 겨울을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