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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덴마크 경제사절단 시찰"

바이오기업인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오는 22~2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안다스 포우 라스무슨 총리를 비롯한 덴마크 경제사절단이 24일 자사를 방문, 시찰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라스무슨 총리의 이번 시찰이 지난 9월 덴마크 코펜하겐에 쎌바이오텍 유럽을 설립한 데 따른 상호 투자 및 교류 협력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쎌바이오텍은 라스무슨 총리 일행에게 국내 유산균 개발 현황 및 연구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명준 사장은 "유산균 강국인 덴마크의 총리가 한국의 유산균 전문 벤처기업을 방문한다는 것은 우리의 기능성 유산균 기술이 세계적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유럽 선진기업들과 기능성 유산균 공동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