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품질유지기한 표시제도 심사숙고

식약청은 오는 15일 HACCP 기술지원센터에서 식품의 물질유지기한 표시제도 도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학계, 소비자단체, 식품공업협회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식품안전발전공동협의체는 지난 10일에 있었던 토론회에 이어 품질유지기한 품목선정및 관리방안을 심도있는 논의할 전망이다.

식약청 황성휘 사무관은 "식품안전발전공동협의체는 그동안 품질유지기한 표시제도 도입을 위해 논의를 거듭해왔다"면서 "소비자 중심의 식품행정에 부합하도록 품질유지기한 표시제도의 로드맵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