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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 웰빙 신메뉴 출시

T.G.I. 프라이데이스가 ‘Taste of New York’을 컨셉으로 한 신메뉴를 13일 출시한다.

이번 컨셉은 뉴욕의 다양한 문화와 활기차고 트랜디한 맛과 흥미롭고 즐거운 맛이 녹아있는 메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튀기거나, 칼로리가 높은 메뉴보다는 최근의 트랜드에 맞춘 저칼로리 웰빙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존 에피타이저와 메인 메뉴의 가격은 낮추고 새롭게 구성된 런치메뉴는 부담 없는 가격과 풍성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풍부한 야채, 양송이와 함께 깔끔하게 구워낸 스테이크, 치킨, 해산물 등으로 한층 가볍게 구성된 웰빙식 메뉴는 인기가 높을 것이란게 회사측 예상이다.

담백한 닭가슴살에 신선한 로메인, 콩, 옥수수를 곁들인 싼타페 치킨 샐러드(1만3500원)와 달콤상큼한 드레싱이 뿌려진 상하이 치킨 샐러드(1만2500원), 양송이밥과 토마토 바질 소스가 곁들어진 흰살생선 요리 브로체타 그루퍼(1만4900원)는 저칼로리 메뉴로 웰빙족을 위한 특별 추천 메뉴다.

에피타이저로는 쿵파소스가 곁들어진 소호 아시안 나초(9900원), 부드러운 닭안심 요리 본리스 윙(500원), 맥 & 치즈 바이트(6500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메인으로는 쿵파소스를 발라 구운 닭가슴살에 양송이밥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칠리페퍼치킨(1만5900원)과 위스콘신 체다 파스타(1만7500원), 케이준 쉬림프 앤 치킨 파스타(1만6900원), 그리고 시즐링 치즈 스테이크 서로인(2만5900원)과 잭다니엘 치킨 & 쉬림프(1만5900원)도 맛볼 수 있다.

T.G.I. 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뉴욕의 맛을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수차례의 조사를 통해 완성됐다”며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웰빙 트랜드에 어울리는 구성과 기존 요리에 아시아, 중남미 등의 풍미를 더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