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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전문기업 SPC 60년사 발간

SPC(회장 허영인)는 국내 제과제빵산업계의 선구자로 걸어온 60여년을 정리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업 SPC 60년사’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허영인 회장은 “조국이 광복되던 해에 태어난 상미당에서 삼립식품을 거쳐 식품전문그룹으로 성장한 것은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SPC인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SPC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창의적 도전으로 세계최고의 제과.제빵기업이라는 비젼을 실현하고, 다가올 100년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SPC 60년사에는 삼립식품의 계열사에서 출발한 샤니, 프랜차이즈 베이커리기업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기업 비알코리아(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물류 및 생지제조회사인 SPL 등 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SPC 관계자는 "지난해 60주년을 맞아 기획한 'SPC 60년사'는 자사의 60년의 역사를 정리한 것으로, 국내 제과제빵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