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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젠 가맹점 모집

CJ푸드빌은 23일 아시안누들 전문점 시젠 가맹점을 연내 3개, 내년에 10개 이상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맹주는 역세권, 상업지구, 대학가, 오피스가, 쇼핑몰 등에 실평수 30평 이상 점포를 확보해야하며 30평 규모 점포의 경우 임대료를 제외한 투자비는 가맹비 1400만원(내년부터는 2000만원)을 포함해 1억5000만원 정도이다.

마진률은 65-70%선이며 30평 기준으로 전문 조리사 없이 정규직 사원 3-5명 만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운영 매뉴얼이 갖추어져있다.

CJ푸드빌은 지난 2003년 8월 시젠 상암1호점을 연 이래 6개 직영점과 중국, 홍콩 점포를 운영하면서 노하우를 쌓았고 분기별 신메뉴 개발, 10개 매장당 1명씩 지역관리자 배치, 경영 카운셀링, 주 1회 점포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