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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녹차.석류맛 '곡물알갱이'

청국장 등 자연건강식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B&O가 신개념 웰빙펍핑스낵 ‘곡물알갱이’를 출시한다.

'곡물알갱이'는 웰빙 트랜드를 바탕으로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 건강함까지 추구해 자연웰빙스낵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B&O는 일명 뻥튀기로 널리 알려진 스낵을 펍핑스낵이란 개념으로 새롭게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곡물알갱이’는 현미잡곡, 녹차, 석류 등 세가지 맛을 선보인다.

'곡물알갱이'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맛 뿐만 아니라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자연주의 영양식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곡물알갱이'의 자연주의와 즉석 웰빙먹거리란 점을 부각해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런칭을 준비 중이다.

B&O 관계자는 "곡물알갱이의 지방이 0%이고 칼로리도 3.67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를 희망하는 소비자와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식품"이라며 "특히 소아비만이나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인기를 끌 것 같다"고 기대했다.

자연웰빙 팝 ‘곡물알갱이’를 런칭하는 B&O는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식품개발을 위해 산학연계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