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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씨푸드 레스토랑 사업 진출

제너시스가 씨푸드 레스토랑 사업에 진출했다.

제너시스는 19일 서울 목동에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오션 스타'(Ocean Star) 1호점을 오픈했다.

전체 매장 300여평, 좌석수 280석 규모의 오션스타 목동점은 2-3층 복층형 구조로 2층은 씨푸드 바(Bar) 형태로, 3층은 8개의 룸과 어린이 놀이방, 야외테라스 등으로 꾸며졌다.

제너시스는 오션스타 개점을 통해 BBQ를 비롯한 닭고기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 씨푸드를 추가하게 됐다.

제너시스 윤홍근 회장은 "오션스타 실무진과 함께 수시로 홍콩, 태국, 중국, 싱가포르의 유명 해산물 전문요리점을 찾아다니며 메뉴개발과 식자재 공급계약을 추진한 만큼 사업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또 "올해 안에 3개, 내년까지 20개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2010년까지 일본, 중국 등 해외를 포함해 매장수를 200개까지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