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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빵맛 '최고'


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는 업계 최초로 집에서도 갓 구운 빵 맛을 즐길 수 있는 ‘홈베이킹 브레드’제품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신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10월 말까지 총 600여명에게 전기 미니오븐을 증정하는 ‘파리바게뜨 브런치 파티’ 고객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열된 오븐에서 약 8~9분 정도만 구워내면 따뜻하고 고소한 빵 맛을 볼 수 있는 ‘홈베이킹 브레드’는 보다 편리하게 빵을 구워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호두호밀빵, 사우도우브레드, 초코크랜베리 사워도우, 올리브 바게뜨, 호밀파니니, 파니니 등 총 6종의 제품들은 갓 구운 빵 그대로를 즐길 수도 있고, 간단한 음료, 샐러드와 함께 즐기는 브런치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홈베이킹 브레드’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실시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홈베이킹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 32%에 불과했지만, ‘좀 더 손쉽게 빵을 구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직접 빵을 구워보겠다’ 라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중 55.3%에 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임대진 마케팅 본부장은 “집에서 직접 빵을 구워보고 싶지만, 너무 번거롭고 엄두가 나지 않아 홈베이킹에 도전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홈베이킹 브레드’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각 가정에서 10분 이내의 시간 투자로 쉽고 간편하게 갓 구운 빵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행사 기간 동안 ‘홈베이킹 브레드’ 6가지 제품 중 2가지 이상을 포함해 5천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크림치즈와 발사믹 드레싱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이달 말까지 제품 패키지에 들어 있는 20주년 로고를 보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테팔 쿡앤토스트 미니오븐(OT-208071)을 제공한다(제세공과금 본인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