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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전북분원장에 윤병대 박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11일 전북분원장에 윤병대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

내부 공모를 거쳐 선임된 신임 윤 분원장은 일본 교토대학에서 생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87년부터 연구원에서 미생물 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다.

생명硏 전북분원은 전북 정읍시 신정동 일대 연면적 1만여㎡ 규모로 올해 안에 건립되며 지역 대학, 기업, 연구소들과 협력해 의약품, 식품, 화장품,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될 수 있는 새로운 미생물 대사물질과 생물소재를 개발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