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선 화장품만 엄선해 팝니다"

"생산된 지 3∼6개월 이내의 신선한 화장품만 판매합니다."

코리아나 화장품 계열사 코비스 코퍼레이션이 고객에 대한 유통기간을 크게 줄인 화장품 브랜드 `제니스웰'로 여심 잡기에 나섰다.

새로 선보인 제니스웰은 웰빙 경향에 맞춰 소량 생산, 천연 원료 사용, 인공화학성분 사용 자제, 모든 성분 표시, 소용량 용기 사용 등의 차별화 전략을 거쳐 태어난 화장품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이 특히 전면에 내세우는 이 브랜드의 장점은 신선함이다.

엄격한 관리시스템을 가동해 제조된 지 3∼6개월이 지난 제품은 가격 인하 행사 없이 전량 수거 폐기처분함으로써 품질유지에 힘쓰겠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유통망도 기존의 시판방식이나 방문판매 방식 대신, 인터넷 쇼핑몰(주요 대형 온라인 쇼핑몰, 자체 쇼핑몰인 제니스웰닷컴)이나 전화상담(☎080-333-0279)

회사 측은 우선 제니스웰 브랜드 아래 ▲제니스 테마 넘버 원 ▲슈퍼 알렉스 ▲마린 피스트 ▲오리엔털 어젠다 ▲코스푸딕 등 다섯 개의 서브 라인, 57개 화장품 품목을 내놓았다. 가격대는 1만8000원∼3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