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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망고, 건강음료 '30+1라떼' 출시

레드망고는 가을 신제품 '30+1(삼공일)라떼'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30+1라떼'는 30여가지 과일, 채소, 곡류가 들어간 건강음료로, 3가지 플레이버(시나몬, 바닐라, 바나나)가 있다.

신제품 '30+1라떼'는 30여가지 재료에 레드망고의 정성이 들어간다는 의미로 고객의 건강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레드망고 상품개발 담당자는 "건강음료답지 않은 분홍컬러의 비밀은 30여가지의 원재료 중 토마토, 비트 등이 우유와 섞이면서 원래의 색인 붉은색으로 변한 것"이라며 "30+1라떼는 다양한 과일, 채소, 곡물이 주재료로 들어있어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은은한 핑크컬러가 시각적인 만족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30+1라떼 구매시 레드망고 무릎담요를 2,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무릎담요 활용 아이디어 페스티벌에도 참여할 수 있다.

'30+1라떼'의 가격은 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