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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면 영주 "무농약사과 맛보세요"

"맑은 물에 가볍게 헹군 후 껍질채로 드세요"

소백산 기슭의 해발 700고지에 위치한 소백산 환경농원에서 사과를 재배한 김동진씨는 옛 선조들이 쓰던 전통방법으로 농사를 지어 무농약사과를 판매하고 있다.

김동진씨는 "사과에 묻어 있는 흰가루는 식품첨가용 수산화칼슘으로 화학농약이 아니다"라며 "후손에게 물려줄 건강한 농토와 자연을 위해 일체의 화학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소백산 환경농원에서 재배한 무농약사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홈페이지(cafe.daum.net/career3)을 방문하거나 전화(054-636-2942)를 이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