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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목동점 오픈

국내 친환경식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전문기업 올가홀푸드(대표 배종찬)는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직영 7호점인 ‘올가(ORGA) 목동점’을 오픈했다.

‘올가 목동점’은 개점기념 행사로 오는 10월 5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시 친환경 장바구니 또는 우유팩 곽티슈(3팩)를, 10만원 이상 구매시 디지털 체중계 또는 법랑냄비 등을 무료로 증정하며 다양한 친환경식품의 할인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신규회원 가입시 1,000포인트를 무료로 적립하고, 5%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매번 구매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하여 준다.

‘올가 목동점’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유기농ㆍ무농약 등의 친환경인증 양곡, 채소, 과일에서부터 토종혈통 한우,‘MSGㆍ합성 착색료ㆍ합성 보존료’를 넣지 않는 3無 첨가 원칙을 지켜 만든 유기가공식품, GMP(우수건강식품제조관리기준)에 기준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우리밀과 친환경인증 원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올가 베이커리, 친환경인증 원재료를 사용하여 화학 첨가물 없이 만든 올가 키친, 로하스 정신을 담고 있는 생활용품 등 3000여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매장에 식생활개선 전문상담사를 배치하여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의 특정질환과 고객의 식습관을 직접 상담해 주며, 잘못된 식습관으로부터 유발되는 한국인의 주요 만성 질환 등도 함께 상담하여 고객에게 이에 맞는 대응식품과 친환경식품 등을 개인별 특성에 맞게 추천하여 준다.

올가홀푸드 배종찬 대표는 “이번 목동점 오픈으로 강서지역은 물론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올가를 만나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친환경식품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완전식품으로 바른 식생활을 제안하는 일에 적극 앞장 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며 국내 친환경식품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국내 친환경식품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9100억원으로 예상되며, 2010년에는 1조 9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