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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스트레스와 뇌질환 심포지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1일 오후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스트레스와 뇌질환'을 주제로 제3회 모델생명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서울대 김경진 교수가 '임신중 스트레스가 태어난 자손의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으며 이화여대 한평림 교수 등은 마우스 모델을 이용해 스트레스가 뇌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참석자들은 스트레스 연구의 활성화와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스트레스연구회'를 창립하고 최완성 경상대 교수를 초대 회장에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