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항산화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엔자임Q10을 함유한 영양제 '웰리드(Wellead)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엔자임Q10은 활성산소를 안정시켜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고 우리 몸의 에너지 합성을 돕는 중요한 체내 조효소로 40세 이후에는 그 양이 현격히 줄어들어 외부로부터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특히 고지혈증 치료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코엔자임의 양이 많이 감소된다.
웰리드 연질 캡슐은 코엔자임 Q10을 1캡슐에 5mg을 함유하고 있어 의약품을 통한 하루 섭취량(10mg/일)을 충족시킨다.
또 코엔자임Q10뿐만 아니라 대표적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 500mg, 베타카로틴, 비타민E와 아연, 셀레늄 등 무기질을 함유,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세포를 보호하는 등 에너지 합성 촉진에 효과적이라고 유한양행은 말했다.
이 제품은 2개월 복용 분 120캡슐 포장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