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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 리더 ··· 소나무급식센터

가공식품 최소화 건강메뉴 구성
HACCP 적용 안전한 식사 보증


소나무급식센터(대표 박일양.사진)는 15년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급식 전문 기업으로 수원과 인근지역 20여 개 학교에 도시락을 공급하고 있다.

소나무급식센터는 과학적인 식단관리와 영양가 있는 급식으로 학생들의 체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편식하는 습관을 교정하며, 질 높은 음식과 풍족한 양, 그리고 보온이 가능한 운영 시스템으로 가정식을 그대로 실행하고 있다.

환경호르몬의 예방을 위해 표면이 특수 처리된 안전한 도시락 용기를 사용하며 운송 도중 음식물의 변질을 에방하기 위해 완벽한 온도조절 시설을 갖춘 냉동차를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 급식도우미를 활용하고 있다.

소나무급식센터는 완벽한 영양관리 시스템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화된 레시피를 활용하여 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을 담은 최선의 식사를 제공한다.

학생 특성을 고려하여 성장기 영양 기준에 맞는 균형 잡힌 메뉴를 구성한다. 가공식품을 최소화한 자연식과 가정식, 건강식을 위주로 메뉴를 구성하고, 다양한 종류의 잡곡밥을 제공한다. 안전한 조리법을 채택하여 미생물에 의한 오염을 예방하고, 후식과 주 1회 특식을 제공하여 성장기 청소년의 성장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소나무급식센터는 재료에 있어서도 값싼 수입농산물을 쓰지 않으며 모든 식자재의 상표와 구입처를 공개한다. 당일입고, 당일사용을 원칙으로 해 위생과 안전, 신선도와 영양적 가치를 고려하며 계획된 식단에 맞게 필요물량을 산출한 후 적정구매한다.

특수처리 도시락과 완벽한 시설을 갖춘 냉동차로
안전한 급식을 구현하는 소나무급식센터.
쌀은 이천농협쌀을, 야채는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과 계약해 신선한 것만 공급하고, 생선도 수협 경매장과 직거래한 원산지 표시품만 사용한다. 그 외 육류는 등급 2등품 이상, 김치는 수입산이 아닌, 자체 생산 김치를 사용한다.

소나무급식센터는 양질의 식자재를 제공하기 위해 냉장, 냉동 시설을 갖춘 식자재 유통 창고를 준공하고,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우수한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식자재 구매 후 현지 구매팀이 1차 검수 하고, 입고 후 2차 검수 과정을 거쳐 믿을 수 있는 재료만 사용한다.

위생관리면에 있어서도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적용으로 위생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시설점검, 조리기구 및 위생장비 점검, 개인위생점검, 식재료 관리, 세척 소독 보관 및 및 모든 부분에 위해요소를 차단하고, 주요 식자재인 야채류의 완벽한 살균과 세정을 위해 야채 살균세정기를 이용하고 있다.

처음 만들 때의 음식온도, 음식맛을 살리기 위해 온·냉배선차 운송방법을 취하며 찬용기, 밥용기 구분 포장으로 만든 그대로의 식사를 받아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전명희 기자/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