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큰 젊음 큰 맥주, 하이트피쳐' 새 CF 방영

하이트맥주의 뒤를 이어 하이트피쳐가 다시 한번 시원함으로 올 여름을 강타한다. 하이트피쳐는 2003년 출시된 이래 새로운 맥주시장을 탄생시키며 젊은 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트피쳐는 함께 나눠 마시는 즐거움을 주제로 이번 CF에서 ‘큰 젊음’을 말한다.

눈부신 태양아래 거대한 파도를 가로지르며 서핑하는 젊은이들의 열정을 그린 이번 하이트피쳐 CF는 요즘 ‘함께하는 것’, ‘팀플레이’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문화를 잘 표현하고 있다.

하이트맥주에서 선보인 박지성의 물축구공이 다시 등장하여 서로 물축구공을 주고 받는 등 파도 위에서의 시원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모래 위에서부터 거친 파도 속까지 박진감 넘치게 연결되는 물축구공의 통쾌함과 시원함은 보는 이로 하여금 짜릿함을 맛보게 한다.

다이나믹한 액션신이 다소 많았던 이번 CF를 멋지게 소화해낸 새 얼굴 김희은과 이상윤은 각각 1980년생, 1981년생으로 김희은은 2000년도 슈퍼모델 1위를 수상한 경력이 있고,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과 재학생으로 이번 하이트피쳐 광고를 통해 주목받을 신예주들이다.

한편 하이트맥주는 최근 하이트피쳐 1000ml를 출시하여 또 다른 새로운 시장을 노리고 있다. 하이트피쳐 1000ml는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소형 페트병 맥주.

서상민 기자/001@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