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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무더운 여름용 디저트 메뉴로 승부

한국 맥도날드에서 여름을 맞이해 고객이 보다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맥플러리 메뉴 외에 4가지 맛의 새로운 맥플러리 스페셜 을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맥플러리 메뉴(스마티즈, 오레오와 카푸치노)에 그린티 (Green Tea /녹차맛), 모카 트위스트(Mocha Twist / 카푸치노와 초코토핑), 초코오레 (Choco Ore / 초코토핑과 오레오), 베리촉 (Berry Choc / 딸기토핑과 오레오) 4가지 새로운 맛이 추가됐다.. 새로운 맥플러리 스페셜의 가격은 1500원으로 기존 맥플러리 메뉴와 동일하다.

그 외에도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9월까지 대표적인 여름디저트 메뉴인 맥빙수(2500원)를 비롯해 아이스 커피(1200원)와 레몬/ 복숭아 맛 아이스 티(1200원)를 판매한다.

맥빙수는 아이스크림, 얼음, 단팥, 떡, 후르츠 칵테일, 딸기 등을 주재료로 한다. 맥빙수에 들어가는 얼음은 정수된 물로 위생적으로 만들어지며, 더욱 안전하게 서비스하기 위해서 주문을 받은 후에 갈아서 사용한다.

전명희 기자/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