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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기준치 하향 조정 집회

환경운동연합은 1일 "우리나라의 나트륨 기준치는 3500mg/day로 국제기준치인 1968mg/day를 훨씬 초과하고 있어 고혈압, 위염 및 위암, 칼슘 손실 등 건강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나, 식약청은 국민들의 '짜고 맵게 먹는 식습관' 탓만 하고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나트륨 기준치 하향 조정'을 요구했다.